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6월18일 마산 관내 심폐소생술 교육과 초고령 사회 대비 안전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119수호천사 전문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과 노인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마산 여성의소대 20명과 노인돌봄 수행기관 사회복지사 10명이 참석했으며 의소대의 지역사회 활동영역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이들은 학교, 관공서, 지역 단위 축제장 등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하고 수행기관과 합동으로 노인돌봄 가정을 방문 생활안전 교육을 하게 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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