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7월9일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ㆍ자체전보자의 임용식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31명의 전입ㆍ자체전보 직원은 각 내ㆍ외근 부서에 배치돼 구조ㆍ구급ㆍ화재진압과 행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현 미추홀소방서장은 “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업무와 환경에 잘 적응해 시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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