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제30회 삼척소방서 으뜸소방인으로 방호구조과 이흥우 소방위가 선정됐다고 7월10일 밝혔다.

으뜸소방인은 성실한 업무수행, 친절과 봉사행정 실천으로 공사생활에 귀감을 보인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료 직원들의 투표로 선발된다.

이흥우 소방위는 1996년 입사해 25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왔으며 현 담당업무에서도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등 선·후배 및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아오고 있다.

상·하반기 각 1회 선정하는 으뜸소방인은 삼척소방서 전 직원 투표로 진행되며 특전으로 포상휴가 2일, 근무평정 우대, 성과상여금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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