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춘기 강서소방서장은 7월10일 김포국제공항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김포국제공항은 우리나라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국제공항으로 코로나19 대응과 크고 작은 안전사고 등이 발생해 특급소방대상물에 속해 소방훈련과 소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민춘기 소방서장은 “김포국제공항은 여행객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고 초기대응에 대한 기본 매뉴얼을 숙지하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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