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오는 7월16일까지 현장 부서별 근무여건 확인 및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7월13일 장흥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 초도 순시에 나섰다.

박미상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빈틈없는 현장대응능력 배양으로 초동 대응능력 강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 현장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특히,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할 실정을 확인해 향후 업무추진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박미상 서장은 “모든 현장 활동에서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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