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2020년 7월20일 오전 6시 현재

◆ 기상상황 오늘, 내일 기온(최저/최고℃): (서울) 20.7/27, 22/31 (세종) 20.0/27, 22/30
[특보] (주의보) <풍랑> 서해(전), 남해서부서쪽(먼), 제주(전) 동해(먼) <강풍> 인천(2), 제주(2), 경기(5), 충남(6)
  오늘(20/월): 흐리고 비, (낮에)대부분 그침, (내일까지)제주·남해안 비 (최고 25~32℃)
  내일(21/화): 전국 대체로 맑음 (최저 20~24℃, 최고 27~32℃)
 <예상 강수량, mm> 서울·경기·영서·충남·전북 30~80, 그 밖 5~40
  <해상파고(앞/먼), m> (오늘~내일) (서해)0.5~2/0.5~3 (남해)0.5~2/0.5~4 (동해)0.5~2/0.5~3.5
 ※ 중기예보(22~29일): 22일 충청·남부·제주, 23~24일 전국, 강원영동·경북 25일까지, 27~29일 전국 비
 
◆ 주요 재난안전 관리상황
 코로나19 대처상황                     * 질병관리본부(7.19. 0시 기준)
  발생현황: 확진 13,745명(격리 중 894, 격리해제 12,556, 사망 295)
     ※ 의사환자 현황(누계): 총 1,451,554명 중 검사결과 음성 1,429,601명, 검사 중 21,953명
  조치사항: (중대본)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상황 및 위험도 평가,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 호흡기 전담클리닉 추진상황, 해수욕장 등 관광지 방역 대책(전남) 등 논의(본부장 주재, 7.19.)
   (기재부) ‘제3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화상)*‘ 참석(장관, 7.18.)
     *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포용성 제고 등 G20 공조 방향 제언
   (외교부) 전(全)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특별여행 주의보 연장*
     * (1차) 3.23.~6.19. → (2차) 6.20.~7.19. → (3차) 7.20.~8.19.
   (문체부) 수도권 소재 국립공연시설(8개) 운영 재개(7.20.~)
     ※ 전자출입명부, 인원 제한(최대인원 50%), 공연장 방역지침(띄어 앉기 등)
   (해수부) 해수욕장 방역 준비상황 및 이행실태 현장점검 시행(7.18.~19.)

 7.19.~20. 호우 대처상황      
  피해상황(잠정) 및 통제상황: 없음
 주요 대처내용: (행안부) 위기경보 수준 격상(관심→주의) 및 중대본 비상 1단계 발령(7.19. 18:00), 중앙대책본부장 특별지시사항* 전파(7.19.) (환경부) 댐 수위 및 강우상황 실시간 감시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 (지자체)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 취약시설 예찰 및 홍보
     * 인명피해 우려 지역 주변 거주민 선제적 대피, 관계기관 협력체계 유지, 북한 지역의 집중호우로 임진강 하류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 강화 등

 주요 사고
  (화재) ① <근생시설> 09:31경 경기 김포시 양촌읍 자동차 관련 업체 외부 정화조 기포 발생기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로 연소 확대(완진 10:13), 건물 80㎡ 및 집기류 소실, 85㎡ 그을음
   ② <공동주택> 7.20. 00:13경 대구 달성군 화원읍 아파트(20/1층) 19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완진 00:46), 사상 2명(사망 1, 중상 1), 인명구조 9명(구조 2, 유도 대피 7), 자력 대피 92명, 건물 69㎡ 및 가재도구 소실

◆ 재난안전 예방활동 등
 (식약처)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해성관리계획*으로 일원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 개선 방안’ 마련
     * 신약, 희귀의약품 등에 대해 약물감시계획, 위해성 완화조치 방법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계획 수립·이행

 (환경부) 집중호우로 유입된 부유 쓰레기 신속 처리
  최근 집중호우(7.12.~15.)로 대청댐 등 전국 12개 댐에 약 1만 7천 톤가량의 부유 쓰레기가 유입되어 깨끗한 식수원 확보를 위해 신속 수거 추진*
     * 댐에 유입된 쓰레기 대부분은 부유물 차단망 내에 있어 선박, 굴삭기 등 장비를 집중 투입하면 2주 내로 모두 수거 가능 예상

세이프투데이 김용관 기자(geosong39@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