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7월17일 진동면의 화재예방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진동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7월20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내ㆍ외빈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진동면의소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추정실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 전달과 새롭게 취임하는 손연자 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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