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택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7월23일 오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화재예방 안전관리 방안 논의 ▲공장 내 위험물시설, 유해화학물질 확인 ▲소방용수 및 출동로 파악 등 공장 내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이천택 소방서장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평소 관계자가 철저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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