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7월23일 장마기간 쏟아질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소방순찰 등 안내방송 실시 △홍수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현황 즉시 보고 체계 유지 △전 직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정비·유지 △소방공무원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등이다.

또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에 따라 각 부 반 임무 숙지, 복구 및 수습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