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7월23일 도내 곳곳에서 호우특보(경보·주의보)가 발효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논산소방서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자 ▲취약요인 및 위험도 분석 ▲기상상황 및 현장 여건에 따른 비상근무 단계 결정 ▲위험지역에 대한 단계별 행동 유형 등을 논의했다.

김남석 논산소방서장은 “예측 불가능한 날씨에 대비하는 만큼 평소 철저한 직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고 사례를 사전에 주시해 유사 시 완벽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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