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토지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문주열, 박금숙)는 지난 7월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7월27일 밝혔다.

최근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의소대원 34명은 감염병에 취약한 학생 및 교직원들을 위해 소독했다.

또 주민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생활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주열 의소대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