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8월18일 집중호우로 인한 쓰레기가 마산만 일대 바다에 떠밀려옴에 따라 ‘환경정화 활동 및 수난사고 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은 △바다속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 △해안가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이이다.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수중 인명 검색과 고무보트 활용 요구조자 인양 요령 숙달 훈련 △익수자 구조 요령 숙달 훈련 등 훈련도 병행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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