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8월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축사 농가를 찾아 복구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충남소방본부 직원 35명은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소재 한 축사시설을 방문해 창고정리와 시설점검 등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은 “하루빨리 피해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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