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조자는 쓰러져 의식이 희박해지는 상태였으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의식을 회복해 소래산 국가지점번호(다사36243963)에 위치해 있었으며 119구조대는 요구조자 응급처치 후 소방항공대에 헬기 요청하고 요구조자를 호이스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인계 후 구조 완료했다.
남동소방서 김용운 119재난대응과장은 “대부분의 산악사고는 안전수칙을 무시하거나 무리한 산행으로 발생한다”며 “산행에 앞서 필히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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