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8월25일 밝혔다.

주요 추진 사항은 ▲수방장비 등 출동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사고 발생 시 가용 소방력 총동원 등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침수피해 우려 지역 예찰활동 등이다.

정대원 보성소방서장은 “집 주변 위험요소 확인 및 집중호우 시 외출 자제, 강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고정 등 적극적인 사전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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