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는 8월25일 오후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와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서울에너지공사(양천구 목동서로 20) 본사 사옥에서 가졌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 전역에 집단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공기관으로 중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정희 양천소방서장과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8월26일 북상 예정인 제8호 태풍 바비에 의한 양천구 관내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공조체계를 확고히 다지기로 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