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특수시책으로 맛집 앤 핫플 브랜딩(Branding)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월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딩 홍보란 맛집과 카페를 찾는 고객들에게 홍보 전시용 배너를 통해 1차적으로 언택트(사람과의 접촉을 지양함) 홍보, 2차적으로 SNS를 통해 온택트(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 홍보로 맛집 및 핫플레이스 카페로 선정된 곳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용 배너를 설치해 이색 홍보 중이다.

논산소방서는 총 8개소 중 4개소 완료한 상태이며 한달에 2개소씩 음식점 1개소, 카페 1개소에 이동설치를 하고 있어 10월 중에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논산소방서 이유규 예방주임은 “외식문화가 발달되고 있는 사회적 경향에 맞춰 맛집과 유명한 카페에 연계한 생활 밀착형 시책으로 추진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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