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9월17일 다가오는 추석연휴 코로나19 예방과 코로나19 감염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구급대원의 소모품 소독 상태 확인 등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감염관리실’ 점검을 실시했다.

감염관리실은 응급환자 이송ㆍ처치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구급대원과 구급차 이용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세척ㆍ소독ㆍ멸균장비를 갖춘 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감염보호복 및 의약품 확인 및 정리 △소모품 소독 상태 확인△구급장비와 의복 등의 살균ㆍ보관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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