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 청장은 9월21일 오전 4시40분 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화재진화 과정 등을 점검했다. 소방청은 9월21일 오전 4시30분 경 제기동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이날 오전 7시40분 경 점포 20개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신고 접수 10분여만인 4시43분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이어 4시54분 경 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초진 작업이 이뤄진 7시26분 경 다시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량 58대를 포함해 소방인력과 경찰 등 226명이 출동했고 화재는 청과물시장 내 냉동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정문호 소방청 청장은 9월21일 오전 4시40분 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화재진화 과정 등을 점검했다. 소방청은 9월21일 오전 4시30분 경 제기동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이날 오전 7시40분 경 점포 20개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신고 접수 10분여만인 4시43분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이어 4시54분 경 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초진 작업이 이뤄진 7시26분 경 다시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량 58대를 포함해 소방인력과 경찰 등 226명이 출동했고 화재는 청과물시장 내 냉동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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