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9월24일 추석을 앞두고 평택 통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은 임경섭 통복시장 상인회장, 오세종 통복동 의용소방대장과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와 경계를 당부했다.

또 코로나 확산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형철 본부장은 소화기 30대도 기증했다.

이 본부장은 “평소 화재에 대비해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경기도 소방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