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의정부소방서장이 9월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 빠른 종식과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선영 부소방서장은 이경호 고양소방서장의 릴레이를 지난 9월24일 이어받아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의미하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이미지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선영 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관계 공무원과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상황 속 모두가 감염예방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보태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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