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2020년 10월8일 오전 6시 현재

◆ 기상상황  오늘,내일기온(최저/최고℃): (서울) 13.0/24, 12/24 (세종) 13.3/23, 9/23
[특보] (경보) <풍랑> 제주남쪽·남해동부(먼) / (주의보) <풍랑> 남해서부(먼), 남해동부·제주(앞), 동해남부(먼) <강풍> 부산, 울산, 제주, 경남(2)
[예비] (8일) <풍랑> 서해남부남쪽(먼), 남해서부·동해남부(앞), 동해중부(전), <강풍> 전남(2), 경북(2)
  오늘(8/목): 전국 대체로 맑음 (최고 18~25℃)
  내일(9/금): 전국 가끔 구름 많음 (최저 7~18℃, 최고 18~25℃)
 <해상파고(앞/먼), m> (오늘~내일) (서해) 0.5~3/0.5~4 (남해) 1.5~4/2~6 (동해) 0.5~4/1~6
 ※ 중기예보(10~17일): 10일 강원영동·경상·제주, 11일 강원영동 비

◆ 주요 재난안전 관리상황
 코로나19 대처상황                      * 질병관리청(10.7. 0시 기준)
  발생 현황(누계): 확진 24,353명(격리 중 1,594, 격리해제 22,334, 사망 425)
  ※ 검사 현황(누계) : 2,378,073명 / 양성 24,353명, 검사 중 22,138명, 음성 2,331,582명
  조치사항:(중대본) 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추석 연휴 방역 점검 결과 등 논의(1총괄조정관 주재)
  * (서울) 저소득 대학생(225명)에게 1인당 150만 원의 장학금 지원(신청 10.7.~14.)
 (인천) 사회복지시설(3,740개소) 종사자 집회 참여 금지 등 방역 관리 강화(9.28.~10.11.)
 (경기) 집합금지 명령 내려진 유흥업소 등(7,859개소)에 대한 점검 시행(9.28.~10.11.)
 (부처 공동) 한‧일 기업인 특별입국절차*(우리 기업인이 일본 입국 시 적용) 시행(10.8.)
      * (비즈니스 트랙) 단기 출장자, 방역 절차 준수 시 일본 입국 후 격리조치 없이 경제활동 가능
        (레지던스 트랙) 장기 체류자, 일본 입국 후 14일간 자가격리를 요건으로 하는 제도
    (환경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의 국립공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강화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단체 산행 자제 권고(10~11월)
      ※ 공단 직영 주차장 21곳에 대형차량 출입 제한, 21개 공원 주요 탐방 밀집지역 출입금지선 설치
    (고용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일반택시(법인 택시) 운전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총 810억 원) 사업 시작(10.8.)
    (금융위)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 등 논의(10.7. 부위원장 주재)

 주요사고
  (화재) <폐기물 재활용시설> 12:41경 경기 화성시 정남면 폐기물 재활용시설의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가연성 가스에 스파크로 인한 화재 발생 추정(완진 16:44), 건물 20㎡ 소실 및 집게 굴착기(1대) 부분 소실
  (교통사고) <추돌> 15:06경 전북 군산시 소룡동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차(25톤)를 후방에서 직진하던 화물차(4.5톤)가 추돌, 사망 1명(4.5톤 화물차 운전자)

 산불 대처상황
 발생 현황(일계): 2건 발생(완진)            ※ ’20년 누계: 500건, 2,894.85ha
 * 경남 밀양(10:32~13:45, 입산자 실화 추정), 경기 가평군(15:57~17:30, 입산자 실화 추정)

◆ 재난안전 예방활동 등
 (소방청) 10월 단풍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
  산악사고는 최근 3년간 총 2만8771건으로 연평균 9천590건*이 발생하는데, 전국적으로 단풍이 절정을 맞는 10월에 연평균 1천284건으로 연중 사고 건수 대비 13%를 차지하여 각별한 주의 당부
   - 등산 시에는 기상 예보를 미리 알아보고, 여벌 옷을 준비하며, 일몰 시각을 고려하여 오후 4시 이전에는 하산할 것을 당부
   - 등산 중 사고 발생 시는 119로 신속히 신고하고 등산로에 배치된 산악안내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두어 신고 시 활용
      * 사고 원인은 실족‧추락 6천893건(24%), 조난 6천547건(23%), 개인 질환 2천830건(10%) 등

세이프투데이 김용관 기자(geosong39@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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