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0월8일 오전 서장실에서 칭찬받은 민원공무원 포상 수여식을 실시했다.

양재119안전센터에 근무 중인 김태훈 소방장, 황해니 소방교, 박일규 소방사는 지난 7월3일 대형 롤러 장비에 깔린 환자를 정확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동을 통해 환자 소생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포상을 수여받게 됐다.

박찬호 서초소방서장은 “언제나 지금과 같이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구급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