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22일 정부세종청사 17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0년 제4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했다. 국가안전관리 집행계획은 코로나19 등 변화된 정책환경을 반영해 수립됐고 총 716개의 분야별 재난안전대책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총 472개 사업에 19조8000억원의 재정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진영 장관은 “고층건축물 화재대책이 내실 있게 마련되고 산불예방이 효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각 부처가 수립한 국가안전관리 집행계획이 단순히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작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22일 정부세종청사 17동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0년 제4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했다. 국가안전관리 집행계획은 코로나19 등 변화된 정책환경을 반영해 수립됐고 총 716개의 분야별 재난안전대책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총 472개 사업에 19조8000억원의 재정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진영 장관은 “고층건축물 화재대책이 내실 있게 마련되고 산불예방이 효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각 부처가 수립한 국가안전관리 집행계획이 단순히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작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