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와 한국전력공사(김태영 서울산지사장, 박기용 울산전력지사장)는 10월28일 오전 11시 소방서 서장실에서 ‘상호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3월 웅촌·청량면에서 발생한 산불과 9월에 발생한 제9·10호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한전 등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대형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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