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11월5일과 6일 양일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자체 제작한 ‘소화전 밸브개방기’를 배부하면서 사용법 훈련 및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월8일 밝혔다.

양천소방서는 ‘소화전 밸브개방기’를 제작 배부하면서 사용법을 알려줘 화재시 신속히 옥내소화전 밸브를 개방해 초기에 화재를 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QR코드’를 옥내소화전에 부착해 소화전 밸브개방기 사용법을 위급상황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비대면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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