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1월24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삼척의료원 김윤성 응급의학과장과 삼척소방서 현장 구급대원 등이 모여 구급대원 현장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는 협십증 의심환자의 이송, 환자와 주취자의 구별 및 폭력적 상황 대응, 요양시설에서의 병원이송 등 구급출동 중 특이한 케이스 사례 발표와 피드백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다.

이병은 삼척소방서장은 “활동사례 발표회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119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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