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11월25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월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개됐으며 영웅이 탈인형 피켓 등을 활용한 화재예방 메시지전달방식의 비대면으로 전개됐다.

또 영상통화, 앱, 문자를 이용해 119에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신고서비스 홍보를 위해 홍보물을 다중이용업소 및 공공기관 등에 게시했다.

정재필 신송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발생 빈도가 가장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동참하시어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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