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12월26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월28일 밝혔다.

전통시장화재예방 전문의용소방대 정향식 대장 등 5명은 연말연시 및 코로나19로 인해 위급한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주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정향식 대장은 “뜻깊은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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