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2월28일 밝혔다.

연말연시 화재특별경계근무는 12월3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5일시행된다.

양천소방서는 ▲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 대상에 대한 예방 및 감시체계 구축 ▲화재 초기 선제적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정희 양천소방서장은 “특별경계기간 중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집중적인 예찰활동을 시행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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