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작년 12월31일 소방발전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안전관리자(실버요양원 이사장 이태헌)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1월4일 밝혔다.

실버요양원 이태헌 소방안전관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요양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등 소방시설 유지 보수 업무, 소방 합동훈련, 자위소방대 편성 및 운영 등 각종 안전관리 업무부문에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원국 무안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화재예방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수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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