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손지애 씨를 임명했다고 7월29일 밝혔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손지애 신임 사장은 시엔엔(CNN) 서울지국 지국장, 서울지(G)20준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손지애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8월1일부터 2014년 7월31일까지 3년간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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