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공무원 80여명이 지난 7월30일 경기도 동두천시 수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행안부 공무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선 곳은 중앙동에 위치한 주거지역으로, 이 곳은 900여 주택이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행안부 공무원들은 침수된 가정의 가구․집기 정리, 토사제거 등의 활동에 나섰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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