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최근 구월119안전센터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노후된 책상, 의자 등 복지물품을 교체해 사무실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월4일 밝혔다.

이번 사무실 환경 개선은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복지를 증진하고자 책상을 맞춤 제작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기존 노후 의자를 전면 교체했다.

정기수 남동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대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대원들이 근무할 수 있게 돼 다행이고 힘을 내어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