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영 과천소방서장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월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챌린지다.

챌린지의 교통안전 구호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선정된 챌린지 구호를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정훈영 소방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정훈영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정훈 광명소방서장, 김은영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관장, 정찬희 소프라노를 지목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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