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이 2월9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작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초 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범진 소방서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남양주소방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진 서장은 다음 주자로 남양주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 현동균 회장, 남양주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김정옥 회장, 남양주소방서 안전협의회 고현문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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