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지난 2월18일 지방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화하면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챌린지에 함께 한 이길하 소방서장은 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안전예방과장, 대응구조과장 모두 3명의 과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이길하 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에 발맞춰 시민에게 신뢰받고 시민을 위한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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