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2월8일 발령받은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의 각종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4주간 실시하고 있다고 2월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규자 20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숙련된 현장활동 적응을 위해 실시하며 현장 실정에 알맞는 교육훈련으로 현장활동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초체력훈련, 소방장비사용 숙달 훈련, 고층건축물 화재진압, 농연체험 등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켜 현장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철저한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요구조자는 물론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참된 소방관 자세를 기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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