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는 ‘안전 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창간정신을 지난 11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오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안전문화 정착에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현장에서의 위기를 극복함에 있어서 신속한 정보 전달은 물론이고 객관적이고 심도있는 분석을 통한 소방정책 제안과 소방조직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분야 대표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2월24일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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