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무안 전통시장에서 화재대응을 위한 무각본 가상화재 훈련을 실시했다고 3월4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상인회 중심으로 소규모로 소화기 및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교육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시 점포주 자율점검 및 비대면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했다.

훈련은 ▲소화기 및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이용한 화재진압 ▲출동대 진입로 탐색 및 위험요인 파악 ▲문제점 및 개선사항 피드백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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