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3월8일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작년 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이 챌린지는 각 가정에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김정희 소방서장은 “화재사실을 알려주는 화재경보기와 초기소화 시 소방펌프차 1대의 버금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화기를 설치해 가정의 안전을 지켜 달라”며 각 가정과 차량에 소방시설 설치를 다시 한 번 독려했다.

김정희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상억 묵호농협조합장, 고동숙 동해시여성협의회장, 이승교 묵호의용소방대장을 지목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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