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3월10일 서장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임원진 위촉 행사를 개최했다.

제3대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장으로 SMG연세병원 이용협 이사가 취임했으며, 신임 회원으로 일성프린팅 송민욱 대표, 굿유로모터스정비 배상호 대표, 유존건설 박진수 대표이다.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38명의 관내 주요 기업인, 지역인사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예방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용협 신임회장은 지역주민 복지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용협 SMG연세병원 이사는 “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예방과 소방정책 홍보를 통해 플러스 창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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