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2020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3월15일 밝혔다.

평택소방서는 작년 한해 1월부터 12월까지 소방행정관리 등 총 6개 분야의 28개 지표, 43개 세부 항목 중 ‘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특히 평택소방서는 쟁쟁한 관서들이 포진한 B그룹 12개 관서 중 우수관서로 선정된 점이 괄목할만한 점이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교육 및 훈련 등 대면 업무 추진이 곤란했음에도 불구하고 평택소방서는 유튜브 비대면 안전교육 등의 추진으로 이를 극복했다.

한경복 평택소방서장은 “이번 결과는 평택소방서의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결과”이며 “올해에도 국민의 안전과 각종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솔선수범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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