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3월22일 오전 신임 소방간부후보생 1명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

신규 임용된 윤주성 소방위(남, 28세)는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훈련, 일반구조훈련, 산악·수난구조훈련, 응급처치 등 소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 역량과 현장 대응 훈련 과정을 1년간 마치고 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았다.

윤주성 소방위는 구월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윤주성 소방간부후보생은 “1년 동안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훈련을 받으며 진정한 소방공무원이 됐다고 실감했다”며 “소방 조직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