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2021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고 3월31일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9개의 시도에서 선발된 팀이 대난대응 기술 경쟁을 통해 소방조직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미추홀 구조대는 구조 팀전술분야 정두현 부대장 외 임광남, 양상수, 노정현, 김기철, 하솔샘, 민병호 대원은 우승을 다짐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추홀소방서 정인근 119구조팀장은 “미추홀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응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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