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4월14일 오후 7시38분 경 오류동 소재 창고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서부소방서는 소방차량 24대와 대원 66명을 동원해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여만에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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