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지난 4월16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월19일 밝혔다.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하영식 창원세무서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용진 창원소방서장은 ‘①하나의 집·차량마다, ①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⑨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김용진 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많아진 만큼 가정 내 화재 예방을 위해 더욱 세심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감지기를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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