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을 통한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월별로 출입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4월20일과 21일 양일간 지하탱크저장소 5개소에 대해 위험물 안전관리 검사를 실시했다고 4월22일 밝혔다.

검사 사항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실태 ▲위험물안전관리자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여부 및 자격 적정 여부 ▲정기점검 실시 여부 및 적정 기록․보관 상태 및 법 개정으로 인한 제출신고 의무 안내 ▲위험물 미사용 시 용도폐지 및 휴지 신고 안내 ▲위험물 시설 기준 적정 여부 ▲무허가 위험물 저장 취급 여부 등이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지속적인 단속으로 관계자의 위험물 안전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위험물로 인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