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지난 5월24일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남소방학교에서 12주간 화재, 구조, 구급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수료하고 여수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은 새내기 소방관들은 여수 현장부서로 배치돼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여수소방서 최병준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관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소방관은 현장이 제일 중요하다. 현장에서 항상 조심하고 책임의식을 갖고 현장업무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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