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5월31일 주요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영세공장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 주재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과장, 팀장, 119안전센터장이 참여했다.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각 119안전센터 실정에 맞는 영세공장 화재예방 및 대응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현장대응단에서는 지난 5월24일 대응2단계가 발령된 대곡동 화재에 대한 분석 및 검토를 통해 향후 효율적인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현장개선 검토회의를 병행 실시했다.

추현만 소방서장은 “영세공장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워 국민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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